고창군과 부안군의 갯벌이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에서 잠정목록으로 등재가 확정되었다. 전라북도에 의하면, 전북 고창군, 부안군, 전남 순천시, 보성군, 무안군, 신안군 등 『서남해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자연유산 잠정목록에 신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이 되기 위한 예비목록으로 유네스코 사무국이 각국의 신청을 받아 심사 한 뒤 등재하는데 최소 1년 전에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자격을 얻는다.
앞으로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의 현지조사 등을 거쳐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고창·부안지역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될 경우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고장이 된다.
특히 청정지역 이미지 제고와 새만금과 변산반도와, 줄포만과 천혜의 복분자 단지 등 이 지역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과 결합하여, 향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면 더 많은 탐방객 증가로 인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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