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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29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 춘희)이 미국 서부에서 펼쳤던 투자유치활동의 후속조치로 미국 카팰로(Cappello) 그룹 임원진 3명이 새만금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롭 드이치먼 카팰로 그룹 부회장, 조지 리 아시아 담당 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새만금과 고군산군도의 투자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카팰로 그룹과 중국 투자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에어차이나 항공사 설립자의 아들이자 중국의 경영․투자전략가로 알려진 랜디 슈(Victorway Consulting Ltd.) 사장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경자청은 이날 현지시찰 내용을 토대로 투자분야와 투자규모 등이 반영된 현실감 있는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분야의 투자자를 모색하는데 카팰로 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날 현장 방문자들은 새만금사업이 향후 중국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 시대를 겨냥한 경제 및 관광특구로 개발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토지지가, 투자환경 인프라 측면에서 세계 특히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새만금만의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새만금경자청의 관계자는 ‘카팰로 그룹은 작년 10월 이미 아시아 담당이사를 보내 새만금현장을 둘러본바 있고, 지난 달 이춘희 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새만금사업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그룹의 부회장을 새만금현장에 보내 꼼꼼한 실사를 추진한데에는 양측간 충분한 협력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이 카팰로 그룹의 내부검토를 거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투자협력 방안으로 거듭날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