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북면 마금산 온천 족욕체험장의 쉼터공원을 조성완료하고 다음달 16일부터 정상운영 한다고 22일 밝혔다.
쉼터공원 조성은 지난해 2월 북면 신촌리 마금산 온천지구에 족욕체험장을 만들어 온천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족욕체험 후 휴식공간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을 겪는데 따른 것이다.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조성된 쉼터공원에는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우천시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막구조 파고라와 바람막이를 설치하였다.
또한 등나무 파고라 2기, 피크닉테이블 4조, 등의자 6조, 운동기구 5종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살구나무 등 교목 59주와 영산홍 등 관목 3289주, 맥문동 등 초화 3510본의 조경수를 식재하여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조성하였다.
그리고 쉼터 주변에 온천의 유례, 관광명소 등을 스토리텔링화한 안내판을 부착하여 족욕체험을 즐기면서 볼 수 있게 하였다.
시는 오는 28일 시험운영을 시작으로 내달 16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가며 11월 15일까지는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다. 월요일은 기계점검과 청소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금번 사업으로 휴식공간이 부족하여 불편을 겪고 있던 온천이용객과 주민들에게 널리 활용되어 온천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