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5마일 해상에서 22일 오후 9시경 사천선적 40t급 통발어선 ‘금선호’에서 화재가 났으나, 선원 모두가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선박에 화재가 나자, 선장 권모(47세)씨를 비롯해 선원 9명은 바다에 뛰어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해군 3함대 고속정과 해경 경비함정 덕분에 다행히 모두 구조됐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모든 선원들을 구조한 후 선박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구조된 선원들은 통영으로 이송 중이며, 이송 병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