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24일 고성읍 2호광장에서 고성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하학열), 모범운전자(회장 김갑수), 여성명예소장(회장 김홍점) 등 50여명 참여한 가운데『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5대 중점과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더불어 교차로꼬리끊기, 신호위반 등 주요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 기간(‘10. 2.18 ~ 3. 20)임을 알려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조성   및 강력한 단속으로 군민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성경찰서와 바르게살기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여성명예소장은 앞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교통질서 확립』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감소를 이바지 할 방침이다.

고성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교통안전활동 등을 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군민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성/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