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 21일 / 2일간에 열린 2010년 제18회 전국학생 핀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어린이 수영 회원이 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대회에서 “종합우승” 하였다.

이번 대회 성과는 (사)대한수중협회에서 주최한 제18회 전국학생 핀수영선수권대회로서 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검단복지회관 어린이 수영 회원을 중심으로 14명이 참가하여 금11개, 은6개, 동7개 메달을 획득 총점 314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성민균 어린이가 남자 학생부분 최우수선수상(MVP)을 이준우 지도교사가 지도교사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여 개인의 영광과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본 대회와 더불어 2010년도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및 월드게임, 실내  아시아 경기대회1차 대표선수 선발전이 동시에 치루어져 한국신기록 4, 대회신기록 75개라는 많은 신기록이 수립되었다. 이는 선수들이 대회가 없는   기간에 경기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이를 통해 3개의 국제대회에서의 메달획득 및 상위입상을 기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