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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가 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한방 예방교육사업』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설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동구는 광주시 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인 용연학교(동구 내남동 소재)와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약 2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한방 예방교육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구는 그동안 동구보건소와 동구한의사협회 및 이 지역 전문한의사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을 위하여 지역 전문가들과 꾸준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왔다.
지금까지 동구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사업이 한방관절예방교실, 중풍/치매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및 독거노인 한방가정방문사업 등 주로 노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것인 반면, 한방분야에 다소 생소하다고 느끼는 젊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한방 예방교육사업』은 “집중력 강화에 좋은 한방요법”,“바른자세와 건강한 척추 만들기”, “한방 금연교실”, “좋은 인성을 위한 한방정서교육”등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한방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구성, 지역 전문한의사들과 함께 운영될 예정.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있는 청소년기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전문한의사의 상담 및 치료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 도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민속의학인 한의학에 대해 청소년들의 색다른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의 : 동구보건소 예방의약팀 차은령 팀장(608-2755, 608-2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