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용두~금가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중인 탄금호 횡단 교량에 대해 새로운 이름을 짓고자 시민의견을 수렴 중.
가칭 금가대교(사진, 조감도)의 새로운 명칭을 위해 지금까지 내부의견과 관내 사회단체, 해당지역민들의 의견을 통해 ‘우륵대교, 청금대교, 가야금대교‘ 등 3가지 (안)을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우륵대교는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한 우륵 선생이 충주의 인물로서의 상징성이 있으며, 청금대교는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탄주하면 가야금 소리를 들었던 곳이 가금면 창동리 청금정이란 점을 고려했고 가야금대교는 교량형태가 가야금을 형상화한 것이고 탄금대와 인접하고 있으므로 지역정서에 부합된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것.
시는 이 3개의 (안)에 대해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와 시청현관, 터미널 입구, E마트 입구 등지에서 오는 9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시 관계자는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지인 탄금호에 위치한 교량인 만큼 세계인들에게 인상적인 교량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