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010년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은 고성군사회복지통합기금설치 및 운용조례에 근거하여 고성군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주민의 자녀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저소득층 자활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장학금 신청 접수 결과 읍면에서 25명이 추천되었으며, 이들 중 경상남도 추천 5명과 고성군 대상 13명을 장학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총18명의 중,고,대학생에게 장학혜택이 주어지며 도장학금 420만원, 군 장학금 52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2회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일반장학생과 특별장학생으로 구분하여 중학생 일반과 특별 장학생에게 각각 30만원과 40만원, 고교생 일반과 특별 장학생에게 각각 40만원과 60만원씩 지급되게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올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고성읍 8명, 삼산면 1명, 하이면 3명, 대가면 1명, 회화면 3명, 거류면 2명 등 18명을 선정하였으며, 신청자 중 탈락자는 장학금 중복 수혜자이거나 성적미달 대상자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사회복지통합기금 적립금은 1억 1천만원으로 군은 매년 발생되는 이자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