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보물섬 ”가덕도” 동북아 제2허브공항으로 거듭나길...
이번 토론회에서는 부산시와 전라남도,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작성한 남해안권 종합발전계획 및 가덕도 종합개발계획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인프라가 신공항이며, 양 계획의 비전을 실현하고 또한 신공항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해로와 육로, 항만과 물류단지가 연계되어 24시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지역에 건설되어야 함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주제발표에 나서는 (주)도화 조기근 상무는 부산 가덕도에 대해 한반도의 주요동맥인 백두대간과 낙동강 700리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으로 내륙의 문명(문화)과 대양의 기상이 최초로 어우러진 상징적 공간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부산 가덕도 일원(22.5㎢, 680만평)은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계획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만 등과 연접한 부산의 보물섬과 같은 곳으로, 이러한 가덕도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용하여 세계적인 체류형 해양복합관광․레저 휴양지로 조성되고, 국제업무 전시기능과 배후 주거기능이 더해져 신항만과 경제자유구역, 신공항의 독자적 가치창출과 아울러 상호 상승작용에 의한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고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남해안권의 비전인「동북아 글로벌 복합경제 허브」실현을 위한 발전 전략으로 글로벌 관광휴양허브 구축, 동북아 국제교류거점 조성, 산업․항만․물류를 융합한 산업단지 조성,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 등을 위해서는 현재 소음문제로 인한 심야 운항통제, 안전성 미흡 등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김해공항의 이전과 신공항의 건설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특히 글로벌 관광휴양허브의 핵심전략인 남해안을 관광자유지역으로 조성하여 섬 관광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홍콩 첵랍콕공항의 Sky Pier 등과 같이 항공여객과 해상여객의 상호연결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공항과 인접한 지역에 위그선 등 선박의 계류장 설치가 가능하고 남해안의 각 섬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가덕도 해안이 신공항 최적지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브공항포럼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세계로 열린 선진 대한민국 건설의 초석이 될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신공항과 연계한 가덕 및 남해안권종합발전 계획을 일반시민들과 대정부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