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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관련 비중 있는 환경 국제회의인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정부간 회의를 부산시가 유치하여 오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해운대구 BEXCO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유치한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정부간 회의'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공동 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국제회의로서 100여개국의 정부 대표와 UNEP 사무총장, 관련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국가간 정책 논의와 함께 특히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기구인「IPBES」의 설립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어서「IPBES」사무국 유치 의사를 강력 표명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회의라고 할 수 있다.
금년 3월 유엔환경계획(UNEP) 특별집행이사회(케냐 나이로비)에서 한국 개최가 결정된 이후, 부산시는 회의유치를 위해 BEXCO,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유치과정에서 부산시가 그동안 축적하였던 기후 분야 국제회의의 연속개최 역량 및 컨벤션도시 인프라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은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로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부산시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그 가치에 대한 시민의 관심 제고와 부산시의 도시성과 자연 생태간 조화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소개하여 녹색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환경 관련 국제회의 유치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 주>
※ IPBES(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서비스 정부간 과학-정책기반 국제기구)
Intergovernmental Socience-Policy Platform on Biodiversity and Ecosystem Servi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