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의 ‘생명환경쌀’이 30일부터 서울,경기지역 5개 백화점에 입점됨에 따라 대대적인 판매행사를 벌인다.

이번 특판 행사는 30일부터 3일 간 서울 신세계 강남점, AK프라자 분당점에서, 5월 7일부터 3일 간 갤러리아 압구정점,수원점, 신세계 도곡점(도곡점은 7일간)에서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생명환경쌀의 이번 수도권 주요 백화점 입점 기념으로 백화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생명환경쌀 시식코너도 마련해 생명환경쌀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수도권 지역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 ‘생명환경쌀’의 이번 수도권 지역 백화점 입점은 고성군이 지난 3월부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로써, 고성군은 수도권 지역 대형 백화점에 생명환경쌀을 지속적으로 납품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경남권, 서울,경기지역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생명환경쌀 납품에 이어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생명환경쌀 전문 가공공장 설치와 2010년산 생명환경쌀 전량 계약재배로 생산,가공,유통 등 종합적인 품질관리로 고품질 생명환경쌀을 생산,관리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환경쌀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해 대형백화점,쇼핑몰,학교급식 판매와 대미수출 등 해외시장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