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산동성 동영시 외사교무판공실 소속 김용 씨(35세)가 교환공무원으로 지난 26일(월)부터 삼척시 기획감사실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김 씨는 10월 중순까지 주요 부서를 순회 근무하며, 삼척시의 행정 실무를 익히고, 국내 선진지를 견학할 예정.
시와 동영시는 지난 2000년부터 격년제로 상호 교환공무원 파견제도를 실시해, 2008년까지 양 시에서 각각 5명의 공무원을 파견하였으며, 올해는 동영시 교환공무원만 시에 파견되었다.
김 씨는 동영시 외사교무판공실에서 번역사무소 부소장으로 재임하며 번역과 우호협력업무를 담당했다. 조선족으로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아들이 1명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