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산하 공무원들이 10,151,000원의 성금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들이 지난 22일부터 27일 5일간에 걸쳐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시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으로 전 직원들이 밤낮으로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초소 근무에 고생이 많은 가운데도 자발적으로 천안함 사고로 인해 국가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을 잊지 않고자하는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중갑 충주시부시장을 비롯한 시 국?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28일 오후 2시30분경 공군 19전투비행단에 마련된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호복 충주시장도 지난 23일 구제역 발생지역 가축 매몰처분과 확산방지를 위해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 오후 3시경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분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