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30일 영월에서 열린다는 것.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서, 전문조사관, 법률상담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국민소통 창구이다.
국민권익위는 상담민원 중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바로 합의해결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정밀조사와 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처 처리하게 된다.
영월에서는 현안해결안건으로 덕포 군사시설(헬기장)이전과 (구)KBS방송국 건물 및 부지 사용방안에 대하여 조정회의를 개최할 예정.
또한, 군청 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열리는 이동신문고는 농림, 복지분야를 중심으로 도로, 교통, 산업·환경, 건축, 재정세무, 민형사 등 분야별 조사관 총 11명으로 구성하여 지역 농민, 상공인 등의 고충을 상담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는 “개별적인 민원상담 이외에도 주민단체,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가 있으면 개선을 권고해 민원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역할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