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정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변화하는 강서구의 비약적 발전 이끌 터

-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강서, 변화의 물결이 넘치는 새로운 강서 비전 제시

김재현 서울 강서구청장이 30일 오전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서구청장 출마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구청장은 지난 2007년 12월 보권선거에서 구청장에 당선되어 민선4기 제 5대 구청장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역화합과 발전의 중단 없는 완성을 이루고자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

또한 40년 강서구 토박이로, 골목골목 강서구만의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속속들이 잘 파악하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을 단 한 번의 곁눈질 없이 뚝배기 같은 뚝심으로 해결해 왔다.

김구청장은 “이제 변화는 시작되었다, 지금 강서구는 스스로 풀기 어렵고 시급한 현안문제를 해결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며, “이는 강서구만의 힘으로는 될 수 없으며, 중앙 정부, 서울시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며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후보 김재현만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쉽게도 강서구는 ‘민선자치 연임’이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사회 갈등으로 지역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었고 주요 민생사업들은 후퇴와 변경을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변화하는 도시 ‘번영과 미래, 희망의 도시 강서’ 만들기에 동참을 호소 드리며, 결코 과거로 돌아가거나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제 6대 민선 강서 구청장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

김구청장은 강서구의 비전으로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강서, 변화의 물결이 넘치는 새로운 강서, 『Fighting 강서』"꿈은 이루어진다"를 제시했다.

김구청장은 “40년을 몸담아온 내 고향 강서와 후손들을 위해서 ‘삶이 편안한 강서’ ‘자랑스러운 강서’를 가꾸어 돌려드리는데 마지막 남은 열정과 영혼을 태우겠다.”고 말하며, “58만 강서구민 모두의 염원인 지역발전이 또다시 뒷걸음치지 않도록 현명하고 탁월한 선택을 간절히 기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