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60세대를 대상으로 「꿈과 희망의 징검다리, 행복한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과 희망의 징검다리, 행복한 문화여행」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문화체험이 부족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원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 평등한 가정문화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이들에게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관람권(가구당 3매)과 브랜드 외식상품권(가구당 1매)이 각 가정마다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지난 4월 26일까지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관람을 희망한 작품(▲소심한 가족 ▲펀치펀치 ▲못말리는 베토벤 중 택 1)의 공연관람권과 외식권이 27일에 직접 전달되었다.
2009년 말 현재,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은 총 1357가구, 3500명. 저소득 한부모 가족을 위한 동대문구의 지원사업은
▲아동양육비
▲자녀학비
▲학용품비
▲교통비
▲한부모가족 문화체험 기회제공
▲한부모가족 아동 여름캠프
▲한부모가족 테마강좌 등 총 7가지.
지난 해, 문화체험 기회제공 지원 사업은 「사랑하는 내 친구, 행복한 문화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관내 40가구, 120명이 참여했으며, 관람후 소감을 묻는 설문조사에 참여자 모두가 매우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다.
올해는 60가구 180명이 함께한다.
배 구청장 권한대행은 “작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대상을 조금 늘렸다”면서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겐 경제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족의 행복을 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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