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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고래버스 정류장'이 등장해 화제다. 남구청 앞 기존 버스정류장이 고래모형으로 재탄생한 것.
남구청은 구청 앞 버스정류장을 고래 모양을 본떠 만들고 정류장 내 라이트 시설과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설치한 정류장은 옆 기둥과 승객 의자는 고래 꼬리 형태로 만들어 한 눈에 고래버스 정류장임을 알아볼 수 있으며, 옆면에는 반구대 암각화의 고래 문형을 새겨놓고 유리 벽면에는 고래도시 남구를 대표하는 홍보 사진을 부착했다.
또한 LED 전광판도 설치해 시민들이 구정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류장 양 옆으로 고래꼬리 의자를 추가로 만들어 휴식공간도 제공할 계획
이귀호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고래버스 정류장 설치로 남구의 브랜드 이미지인 고래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접목하여 ‘남구와 고래는 하나다’라는 의식을 시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