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 이하 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재가 경로장애인들에게 어버이날 꽃 달아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10일 종합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 직원들은 지난 주말 120세대 재가 경로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선물을 전달해 잊혀져 가는 전통 효(孝)사상을 일깨우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꽃과 선물을 받은 한 할머니는 “매년 5월이 되면 어느때 보다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는데 올해는 이렇게 찾아와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선물까지 전해주어 친자식 이상으로 고맙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정서적인 도움과 재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한편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장애인들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개발해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