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우재환 민주노동당 도의원(제2선거구:북신,무전,정량,중앙,도천,명정,인평) 후보와 한점순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갔다.
민주노동당 선거사무실에서 지난 11일 열린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 민주당 통영고성 백두현 위원장, 창원시의회 이종엽 의원(도의원 후보), 고성군의회 황봉관 군의원 후보, 김두관 범야권 도지사 후보 통영연락소 유용문 연락소장 등 7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우재환 후보는 “요즘 통영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누구나 ‘변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모든 면에서 불리한 여건이지만 통영에 진보정당, 민주노동당의 씨앗을 키우고 싶은 포부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도시가스 조기공급 실현, 노인 돋보기, 틀니 지원조례 제정, 친환경 무상급식, 무상교육 실현, 재래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확보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한점순 후보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래 통영에서는 아직도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세상이 아니다. 지난 번 물 민영화 공청회에 가보니, 우리가 뽑은 시의원이 오히려 물민영화를 촉구하고 나서는 것을 봤다. 진정 시민들이 원하는 인물이 시의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재환 후보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 정책특별보좌관, 민주노총 통영시소각장 지회장, 민주노동당 통영시위원회 위원장, 경남지역 최저임금 연대회의 집행위원장, 희망자치 통영연대 추진위원 등 활발한 사회참여를 해 왔던 인물이다.
한점순 후보는 민주노동당 여성부위원장, 경남도당 종합민원상담소 부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 아스콘 회사의 경리로 유능한 직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민노당이 정당득표율 25%가 넘으면 비례대표 1석을 차지해 처음으로 야당의 여성후보가 나오게 된다.
한점순 후보와 우재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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