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등록 마감한 결과, 경남 통영시의 경우에는 전체 33명이 등록했으며, 전과 5명, 체납 3명, 병력면제 1명, 학력미기재 2명으로 나타났다.
시장후보자 5명, 도의원 1선거구 3명, 도의원 2선거구 3명, 시의원 가선거구 4명, 시의원 나선거구 3명, 시의원 다선거구 6명, 시의원 라선거구 5명, 시의원 마선거구 4명 등 총 33명이며, 그 외 시의원 비례대표 정당후보가 한나라당 3명, 민주노동당 1명이 등록한 상태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13명, 자유선진당 1명, 민주노동당 1명이며, 무소속 18명으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연령대는 40대 8명, 50대 22명, 60대 3명으로, 후보자들의 최소 연령은 41세 우재환 도의원 민주노동당 후보이며, 최고 연령은 67세 박청정 통영시장 자유선진당 후보이다. 또 도의원 제1선거구의 경우 김윤근, 신광식, 정상기 후보가 모두 나이가 50세로 같아 동년배 후보자 간의 싸움이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후보자 등록현황에 따르면, 통영시의 경우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자는 김동진 통영시장 무소속 후보, 송건태 도의원 제1선거구 무소속 후보, 김병록 시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후보, 김종준 시의원 다선거구 무소속 후보, 공민재 라선거구 무소속 후보 등 5명으로 나타났다.
김동진 후보는 2002년 9월 통영지원에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고 2008년 8월 광복절 특별사면복권됐다.
송건태 후보는 2000년 12월 부산고등법원으로부터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고 2005년 8월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됐다.
김병록 후보는 1997년 6월 부산동부지원에서 특가법 도로교통법위반,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으로 사회봉사명령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종준 후보는 2005년 5월 창원지법에서 변호사법 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공민재 후보는 2007년 9월 통영지원에서 부정수표단속법으로 사회봉사명령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2008년 광복절 특별복권으로 형 사면 됐다.
또한 최근 5년간 세금을 내지 않아 체납한 적이 있는 후보는 안휘준 통영시장 한나라당 후보의 부인(349만원), 김종준 시의원 다선거구 무소속후보(645만원), 박광수 시의원 다선거구 국민참여당 후보(562만원)로 나타났으나, 등록일 현재 체납액을 납부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통영시 후보의 경우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서국현 시의원 나선거구 한나라당 후보(69억원), 김미옥 시의원 마선거구 한나라당 후보(15억원), 김태곤 시의원 라선거구 무소속 후보(11억원) 순이며,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후보도 조종태 시의원 나선거구 한나라당 후보(-1,500만원), 황수배 시의원 마선거구 무소속 후보(-100만원)가 있었고, 공민재 시의원 라선거구 무소속 후보는 72만원으로 재산을 등록했다.
군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는 정상기 도의원 제1선거구 무소속 후보가 오른손 인지 결손으로 병력면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특이한 것은 강정관, 이장근 시의원 가선거구 한나라당 후보들은 학력을 기재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후보들의 자세한 등록현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후보자 이름을 클릭하면 후보자의 상세한 등록정보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