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가 노인들의 근력강화와 낙상 예방 방지를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농한기에만 운영해 왔으나 노인들의 참여도와 관심도가 높은 보은읍 어암2구, 산외면 탁주리, 내북면 행복한 집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에서는 노인들의 발목․허벅지 등의 느슨해진 근육을 꽉 죄어주기 위한 근력강화와 유연성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세라밴드를 이용한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노인들의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관련한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밥상에 대한 교육과 노인들의 즐거운 운동을 돕기 위한 노래교실도 병행해 더욱 인기가 높다.
한편 군 보건소에 따르면 농한기인 1월부터 2월까지 11개 읍면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218회에 4229명이 참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은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약해져 낙상의 피해를 입을 경우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장기요양 상태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다함께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을에서는 언제든지 보건소방문보건담당(540-3561)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