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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올해 17개 해변을 7월 10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해변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는 운영계획을 밝혔다.
17개 해변 가운데 시가 직접 운영하는 삼척과 맹방 해변은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이고, 일반해변과 간이해변 15곳은 마을운영협의회에서 유․무료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간이해변이었던 원평 해변과 문암 해변은 일반해변으로 승격되면서 개장시간이 밤 10시에서 12시로 연장되었다.
삼척시는 모노레일 개통으로 관람이 편리해진 환선굴과 6월 개장하는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 공원 등 주요 관광지홍보에 적극 나서 피서객들의 다양한 관광수요를 주요 관광지로 연계, 흡수할 계획이다.
해변 운영기간 동안 삼척 해변과 맹방 해변에는 행정봉사실과 여름파출소를 운영해 피서객 민원을 처리하고, 시설물 관리, 치안유지 및 방범 활동, 불법행위단속활동을 펼친다.
시는 해변 개장 전 상가임대 공고절차를 거쳐 맹방 해변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해변과 간이해변은 마을운영협의회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운영결과에 따라 모범운영마을을 선정해 각종 지원사업 우선 대상지역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해변 운영에 효율성을 기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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