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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있어도 장애는 없는 사회, 장애인이 사회적 편견 편파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인권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 강 후보는 "장애인은 있어도 장애는 없는 인권도시 광주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운태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는 26일 광주시립장애인종합 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복지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장애인들 관련 복지 정책을 설명했다.
강 후보는 “7대 도시 중 광주의 경제 여건이 가장 열악하다”며, “인권의 도시에 걸 맞는 장애인 복지정책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또 “현재 광주 지방재정 중 장애인예산으로 약 600억의 예산이 편성 돼 있다”며 “이는 6만 6천여명에 달하는 광주시 장애인(광주인구 전체 4.5%)대비 약 2.5%의 예산으로 전체 장애인들을 고려할 때 광주시 예산중 장애인을 위한 예산이 4%정도 추가 배정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애인 예산 확보를 위해 현재 산정된 600억을 매년 100억 정도를 추가로 늘려 장애인 복지를 확대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광주시 예산이 전체적으로 넉넉지 않은 점을 감안해 마른수건도 다시 짜는 심정으로 시 예산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 장애인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민주당 시장후보자 초청 장애인 정책토론회 모습
이날 현안 의제로는 활동보조인서비스 확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장애인자립생활을 위한 주거마련, 지적·자폐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광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 건립, 특별교통수단 확충, 장애지원 행정조직의 강화, 장애인 문화체육활동 기반 마련,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환경개선을 위한 복지예산 확충, 장애인 인권침해 대책 수립 등 주요 10대에 대해 집중 토론이 이어졌다.
강 후보는 각 의제에 대해 일일이 거론하며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활동보조인서비스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추가예산 확보 건의 및 시 지원비를 점차적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이 전국 광역시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며 ”광역시 평균이상의 인건비 수준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자립생활을 위한 주거마련에 대해서는 “장애인 생활 안정을 위한 주택을 20%까지 건설할 수 있는 법적 조항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주거환경을 개선해 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장애인문화 예술 센터 건립에 대해서는 “아직 우선순위에서 밀린다”고 말하고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가 광주지역에 3개밖에 없어 각 구별 1개씩 5개를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작년에 건립된 시각 장애인 복지관이 개관 했지만 장애인을 위한 특별 교통수단이 비흡해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장애인 교통수단을 추가할 뜻을 밝혔다.
아울러 “산업화에 따른 장애발생 증가와 장애 범주 확대에 따른 장애인들의 장애복지수요가 증폭 하고 있다“며 ”장애인지원 행정 조직을 강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재균의원(북 을), 강기정의원(북 갑), 송광운 북구청장 후보, 정병문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했다.
또 6.2 지방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장애인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장애인 표심 잡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토론회 이모저모>
6.2 지방선거애 출마한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장애인 표심잡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강기정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재균 의원(북 갑)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광운 북청장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병문 광주시 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은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장애인 62명의 후보를 공천했다"며 "이는 다른 정당에서는 보기 힘든 민주정치의 희망을 민주당이 보여 주고 있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패널로 나선 김병국 양철승 광주지방장애인선거연대 집행위원
패널로 나선 노미향 광주지방장애인선거연대집행위원과 나금주 복지협의체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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