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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9일 용머리 폭포 앞에서 속리산에 놀러온 초등학생들이 더위를 잊은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
폭포는 높이 40m, 폭 5m~15m로 지난 2005년에 보은군에서 3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속리산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자 만들었다.
인공폭포는 속리산 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거리 우측에 자리잡고 있으며 터미널에서 하차해 이곳을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로 향하게 한다.
이 곳은 속리산 오리숲 입구에 설치되어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시원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으며 밤에는 오색빛깔 조명이 폭포의 모습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속리산 용머리 인공폭포는 10월 말까지 운행되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동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