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가 내일(11일) 개막한다.
현재 행사장내 모든 시설물에 대한 설치와 점검을 마치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리허설이 한창 진행 중이다.
‘1500년의 숨결! 세계속의 한산모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시 문화제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집중 꾸며진다.
특히, 그동안 모델 위주로 진행되던 패션쇼에서 벗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모시옷 패션쇼를 개최해 참여 계층을 늘려 모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12일 저녁 8시 30분 진행되는 한국과 그리스 전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특설무대를 마련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이번 모시 문화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모시옷 패션쇼, 9월 열리는 백제문화제 개막식 패션쇼 등 모시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적인 대규가 행사가 본격 추진된다”며, 지역주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