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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라 불리는 광주가 고쳐가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가겠다”
강운태 집사 제11대 광주광역시장 당선감사예배 모습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는 9일 광주순복음 교회(당회장 정원희목사)에서 가진 ‘강운태 집사 제11대 광주광역시장 당선감사예배’에서 이같이 말 했다.
강 시장 당선자는 이날 감사예배 2부 순서 중 당선자 인사말씀을 통해 “광주시는 많은 잠재 역량을 가졌지만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해 가슴이 저린다”고 말하고,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광주는 5년 연속 수능 1위를 달리는 우수한 인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7대 도시 중 경재규모가 가장 적고 경제가 낙후돼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문화가 돈 되는 시대에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1.4%밖에 안되는 문화적 인프라를 광주가 가지고 있다”며 “문화수도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지적했다.
강 당선자는 “문화 수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조례, 관행, 시정 예산 등 모든 부분을 수정해서라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최우선 적으로 시행해 가겠다”며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아직 개발하지 않은 많은 문화유산과 세계적으로 광주를 알릴 수 있는 음식문화 등을 개발하고 공원 벤치에서부터 시작해 작은 것부터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 하는 마음으로 창조중심도시 광주를 만들어 다른 도시에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예배는 순복음 교회 집사인 강운태 시장 당선자를 위해 광주광역시 교단협의회와 광주순복음 교회가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정원희목사를 비롯해 백남선 목사, 강희옥 목사, 송정용 목사, 방철호 목사를 비롯해 지역 기독교계관계자 및 광주 순복음교회 신도 500여명이 참석했다.
좌부터 유태명, 최영호, 민형배, 송광운 구청장 당선자들이 나란히 앉아있다.
또 광주시 구청장으로 출마 당선된 송광운 북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당선자, 유태명 동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당선자 등이 나란히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순복음교회 성가대 모습
강운태 시장 당선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인사말에 나선 송정용(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목사는 "화해와 통합이 필요한 광주 현실에 꼭 맞는 시장이 당선됐다" 며 강운태 당선자를 소개했다.
격려사에 나선 남정규(광주광역시교단협의회 고문) 목사는 "소외되고 작은것을 보살피는 시장 벌 처럼 부지런한 시장이 되어 일할 때 광주는 진정한 1등시와 1등시민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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