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과 20일 경남 고성군 상리면 고성농요공연장에 가면 전국 각지의 전래 농요는 물론 중국의 농요를 직접 접할 수 있다.
제25회 영남,호남,충청 3대 농요 현장 공연과 제25회 대한민국 민속음악대축제가 상리면 고성농요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고성농요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일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4-가호로 지정된 고성농요 중 삼삼기소리, 보리타작소리, 물레질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등을 선보이고,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1호인 남도들노래와 충남도무형문화재 제20호 홍성경성농요가 선보여 흥을 돋우게 된다.
특히, 이날 중국 강소성 모내기 소리공연단이 특별출연하여 금호이앙가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에는 한중 민속음악 합동공연으로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축제가 개최된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인 영산재 범패를 시작으로 고성 보리타작소리, 제주도 들소리, 강원도 강릉농악, 전북 모심기소리, 밀양 백중놀이 등과 중국의 농요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한바탕 신명나게 펼쳐진다.
(사)고성농요보존회(회장 김석명)는 매년 6월경 고성 상리면 고성농요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민속음악대축제를 개최하여 고성농요 정기공연과 함께 전국 각지의 전래 농요가 한자리에 모이는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향토민요 무료강습회와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후계자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