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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이 이번 여름 동구지역 바닷가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여가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동구청은 오는 26일부터 8월31일까지 동구 주전동 714-1번지 옛 주전군부대 연병장 부지에 마련된 주전가족휴양지를 운영한다는 것.
주전가족휴양지에는 야영장과 평상,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특히 옛 군사 감시용으로 쓰이던 전망대를 물놀이용 놀이시설로 개조해 만 든 나선형 워터 슬라이드와 풀장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이서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전바닷가 몽돌해변 일명 '노랑바위' 인근에는 올해도 주전바닷가 무료 물놀이 시설이 운영된다. 주전바닷가 무료 물놀이 시설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7월24일부터 8월22일까지 운영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영장 3개와 에어바운스 슬라이딩 2개, 탈의장, 노천 샤워기, 음수대 등이 마련되며, 올해는 특히 샤워기 1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에어바운스 슬라이딩을 새것으로 교체해 좀더 박진감 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청 관계자는 "동구의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동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