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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문화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남원 춘양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회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남원문화원이 주관한 제6회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북구문화원 역사․문화해설사회(회장 한정진)가 문화재지킴이활동 우수사례 분야에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2004년 시작된 것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6만2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 지킴이로 위촉돼 주변 정화, 문화재 해설, 화재감시, 순찰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북구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가사문화권 역사․문화 해설사 과정을 통해 구성된 역사․문화해설사회는 환벽당, 충효동정려비각, 충효동왕버들 등 북구 관내 6개 문화재에 대한 해설과 모니터링, 정화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회원 평균연령이 78세임에도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애착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받았다고 북구는 설명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문화재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소중한 역사자원이며 이를 말없이 지켜가는 역사․문화해설사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도 지역 문화재 사랑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