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청마문학상 수상자로 이광석씨가 선정됐으며, 신인상에는 류인서씨와 박지현씨가 각각 선정됐다.
청마문학상 수상작은 이광석의 시집 <바다 변주곡>이 선정이 됐으며, 신인상 수상작은 류인서 시집 <여우>와 박지현의 시조집 <저물 무렵의 詩>가 선정됐다.
청마문학상은 3천만원과 신인상은 각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청마 유치환 선생의 시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문학인의 창작과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통영시에서 2000년부터 매년 청마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제11회 청마문학상 수상자도 심사위원회(위원장 신규호)에서 세심한 심사 끝에 본상 1명과 신인상 2명을 결정했다.
10회까지는 본상 1명을 시상하였으나 상금을 보다 알차고 내실있게 사용하고 신인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처음으로 신인상을 제정하여 본상과 함께 시상하기로 했다.
청마문학상은 10월 1일 통영문학제 개막식에서 많은 문학인들과 시민들의 축하 속에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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