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관광객이 122만 3,654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20만2,267명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광지별 관광객 현황을 보면,
▲춘장대해수욕장 92만4,100명(4만2,315),
▲금강하굿둑관광지 23만6,615명(7만9,030),
▲희리산자연휴양림 9,723명(2,456),
▲마량리동백나무숲 4만8,190명(6만4,516),
▲한산모시관 5,026명(1만3,950)에 이른다.(지난해 관광객 현황)
이 같은 성과는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서천군의 공동 대응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충남도와 군은 공동 프로그램 마련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거북이 투어’를 신설, 주 2회 서울과 춘장대해수욕장를 연결하는 관광열차를 운행해 수도권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3월 개최된 제1회 한산모시전국당구대회에 참여한 선수 및 임원, 갤러리 등 4천여 명에 군을 홍보한 것도 관광객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이번 집계에 빠진 조류생태전시관과 신성리 갈대밭, 갯벌체험마을 관광객까지 반영하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천의 생태관광 코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서천형 생태 관광 상품 개발에 주력해 관광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