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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19일 양서면 두물머리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서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사진작가,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수식을 가졌다.
이날 진수식을 갖은 황포돛배는 양평군이 7천500만 원을 들여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1호 조선장 기능보유자인 김귀성(59)씨가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작업, 제작한 것으로 길이 16m, 너비 3m, 돛대높이 8m 크기로 어른 40여 명이 탈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졌다.
진수식은 기념식과 함께 당제, 뱃고사, 닻줄끊기, 돛올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진수식이 끈난 후 사물놀이, 시낭송, 배뱅이굿, 태평무, 소프라노 공연 등 한국전통문화보존회 두물소리 우리가락 큰잔치 추진본부(본부장 이귀현)가 주관한 ‘제3회 두물소리 우리가락큰잔치’가 이어졌다.
한편, 황포돛배는 직접 사람이 타지는 못하고 두물머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람용으로 쓰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