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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함철호)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방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남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남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민․관 협력기구로써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시설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구는 법정기구인 남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을 장려하고,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방문보건 현장 등에서 묵묵히 대상자를 상대하며 헌신하는 서비스제공자를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에서 복지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 다니는 장애학생 2명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기관 간 화합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 등 열릴 예정이다.
보건과 복지기관의 상생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는 남구 소재 보건․복지 관련기관 57곳에서 사회복지사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건 분야에서는 광주기독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동부지사․남구보건소 등이 참여한다. 복지 분야는 지역아동센터․아동시설․장애인․노인시설 등이 참여한다.
남구는 2008년부터 격년제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금년에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채택돼 사업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치르게 됐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함철호 위원장(광주대학교 교수)은 “광주 자치구 중 남구가 유일하게 협의체의 날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현장 종사자에 대한 단순한 위로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기관 간 신뢰형성과 유기적 관계 유지에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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