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동방 24마일 해상에서 신창5호(2,339톤,모래운반선,부산,10명)와 폰터스(PONTUS,1504톤,화물선,파나마,10명)가 충돌해 신창5호는 좌현선수가 파공되고 폰터스호는 침몰하는 사고가 30일 오전1시47분경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함정 8척은 폰터스호 승선원 10명 전원을 구조했으나, 폰터스호는 수심 약 80m 아래로 완전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신창5호가 안개 때문에 폰터스호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폰터스호의 좌측 중앙을 들이박아 폰터스호는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신속한 사고 처리와 승선원을 긴급 구조해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으며,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이다. <굿데이뉴스 제공/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