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민선5기를 맞아‘군민과 함께 여는 활기찬 해남’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1일 박철환 군수를 새로 맞은 해남군은 ‘참여와 신뢰로 열어가는 열린 봉사행정 실천’, ‘친환경 녹색농, 수산업 내실화’, ‘남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관광허브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친환경 녹색?생태도시 조성’,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 ‘읍?면 생활격차 해소 및 생활환경 개선’등 군민과 함께 하는 7대 약속을 통해 ‘잘사는 해남’ ‘활기찬 해남’을 만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우선 참여와 신뢰로 열린 봉사행정을 실천한다.
군은 그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정직함으로 군민의 갈등을 치유해 군민통합을 이루고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 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군정청렴위원회를 설치하고 주민참여형 재정 운영으로 보다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간다.
공사계약 관련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심사강화,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을 위해 원스톱 민원처리 정착, 인사위원회 재정비 등도 추진한다.
다음으로 친환경 녹색 농수산업 내실화를 위해 노력한다.
“해남군은 군민의 68%가 1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런 특징을 살려 농어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박 군수는 친환경농업 확대지원과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 아열대 기후에 대비한 블루베리 등 친환경 고소득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업생산기반을 구축한다.
여기에 생산 농산물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마늘과 배추, 인삼, 고구마에 대한 가공소득사업을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특히 서남권 유통물류센터를 조성해 현재 4~5단계에 달하는 유통경로를 1~2단계로 줄여 농가실질소득을 높여나간다는 복안.
수산자원조성을 위해서도 김양식 산업육성 및 해외수출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수산종묘 방류사업 확대와 갯벌생태복원을 통해 풍요로운 바다에서 높은 수산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서도 지역경기를 부양하게 되는데, 스포츠마케팅이 정착화에 이른 만큼 전국단위 체육대회의 다년계약제를 시행하고 스포투어리즘(SPO-Tourism), 맨투맨 자매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규모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한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농축수산물 가공산업과 관광레저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화원산단과 기업도시, 화원관광단지 개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친환경 녹색, 생태도시 조성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개발보다는 옛스러움을 지키는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경관조성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삼산천 생태하천, 해남천 생태하천사업 등 대형사업도 친환경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처럼 해남군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5기를 맞아 내실을 다져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으로, 깨끗하고 활기찬 군정을 위해 군민화합을 최우선으로 지역성장을 이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