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부를 위한 1박2일 숲태교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녹색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임신24주~32주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체계의 첫단계로서 태아 및 산모가 숲을 통해 건강과 감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시범운영 사업.

8월 22일~23일, 10월 3일~4일 2회이며, 춘천시 사북면 용화산 자연휴양림에서 1회당 20쌍 40명을 대상으로 갖는다.

프로그램은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숲태교의 중요성, 숲속태교 명상, 오감을 통한 산모 스트레스 해소 등 시간을 갖고 둘쨋날 아침산책, HRV(심박변이도)측정, 생태공예, 쉽게배우는 오카리나 등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1일~16일까지 산림과로 하면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산림과 250-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