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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오치동 일대 고속도로 진입방지용 철조망이 주변 환경오염 주민들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공원조성 등을 통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고속도로변 철조망에 온갖 쓰레기가 널려있다.
오치한전굴달리에서 함이스포렉스 앞 쌍굴다리까지 고속도로 주변은 고속도로 무단 진입을 막기 위해 철조망이 설치되어있다.
같은 인근지역 내 고속도로주변은 공원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이 지역만 흉물스런 철조망이 그대로 남아있다.
매년 관계당국과 인근교회가 나서 청소활동을 하고 있지만 철조망 주변에 널린 쓰레기는 여전하며 주민들의 연이은 불법 쓰레기 투기는 다른 지역에 비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철조망 설치로 인해 쓰레기 및 잡목 제거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깨진 유리창 이론’이 그대로 적용된 실체로 나타나고 있다.
철조망 틈틈이 보이는 잡목, 건축 폐기물, 음식쓰레기를 비롯한 생활 쓰레기가 층층이 쌓여 있고 동물의 사체까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도심 속 폐허를 연상케 한다.
몰래 버리는 잘못된 양심에 의한 결과가 도심속의 쓰레기 불법 투기를 낳고 있는 현장이다.
몰래 버리는 양심도 문제지만 꽃길조성 및 고속도로변 공원조성 사업 등을 통해, 관계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철조망 주변에 널린 쓰레기
널려있는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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