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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발표 (자유 민주주의를 위하는 마음으로 )성시화운동본부에서

등록날짜 [ 2010년07월07일 01시37분 ]

성 명 서

(남침 야욕과 적과통일의 일한인 천안함폭파 침몰사태 규탄한다.)

북한군사정권은 지난 3월26일 백령도 해역에서 천안함을 폭파침몰시키고 해군 46명을 수장시켰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을 송두리째 깨뜨려 버렸으며 온 국민을 불안과 좌절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 행동은 천인공노할 처사이기에 온 국민과 전 세계적으로 지탄과 응징을 받아야 할 일이다.

민․관 합동조사단이 발표하기를 “천안함 폭파침몰사건은 북한산 어뢰에 의한 침몰로 판명”을 하였다고 발표했고 또한 6월16일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신선호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15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가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의심하거나 규탄하는 문서를 내놓으면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북한군사독재정권과 긴밀한 유대를 하고 있는 러시아, 중국, 등도 북한에서 침몰을 시켰다며 간접 시인을 하고 있는 국제적인 상황이다.

평화스러운 대한민국 영해를 남침에 가까운 군사도발을 하고 침범하여 천안함 폭파와 46명이라는 생명을 앗아 가고도 북한은 뻔뻔스러운 거짓말로 이 사태를 남한 측이 위조한 날조극, 사기극이라고 부정하고 있으며 서울 불바다, 핵무기 사용 등 군사적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우리를 향하여 협박과 공갈로 경고하고 있다.

천안함 폭파 침몰 사건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평화에 대한 남침야욕과 적화 통일을 위한 북한의 명백한 군사적 도발이다.

6․25남침으로 인한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헤아릴 수 없는 인명을 살상한 것도 모자라 무장공비를 내려 보내고 청와대 습격사건, 아웅산 테러사건 ,KAR기 폭파사건, 무장잠수함침투사건, 연평도발등 공산주의 만행을 저질러왔다.

이러한 수많은 적화통일을 위한 남침 야욕을 저질렀지만 우리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인도적 차원에서 쌀을 지원하고 비료를 지원하고 황폐한 산야를 푸른 초원으로 가꾸며 북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갖 지원과 사랑스러운 자비를 아끼지 않았다.

북한 주민들을 위하여 의료지원과 관광개발을 하여 한마음 한뜻이 되기를 염원하며 평화통일을 온 국민과 온 세계가 함께 하였다.

북한 군사도발정권은 정중한 사과와 재발방지의 약속 보다는 적반하장으로 일관하고 있고 국내 일부 시민과 단체들은 북한의 소행임을 알면서도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고 자유 민주주의의 평화의 근간을 뒤 흔드는 언행을 자행하고 있다.

명명백백한 증거 앞에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천안함 폭파침몰 남침야욕의 사태가 북한 군사정권의 기습적인 무력도발이라는 점에 천인공노 할 경악을 금치 못하며 공식사과와 재발 방지 및 도발을 자행했던 책임자 처벌 등에 대하여 철저하고 확고한 약속을 유엔 등 국제사회와 함께 받아 내야한다.

대한민국정부는 앞으로 북한군사정권에 어떠한 무력남침야욕 도발폭력도 용납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우리 영해, 영토, 영공을 무력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하여 다시는 도발을 할 수 없도록 응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진실을 외면하고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을 철저히 가려내어 다시는 이러한 비극들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침의 일한인 천안함 사태를 지켜보면서 규탄대회를 갖는 것이다.

북한의 소행임을 알면서도 민심을 자극하는 언사를 늘어놓고 무책임한 행동을 삼가 할 것을 촉구하며, 북한의 억지주장을 옹호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치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겠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뜻을 같이해야하며, 모두를 사랑하고 정의와 진실로 민족 앞에 부끄럼이 없는 애국심으로 남침을 앞세운 북한을 규탄하며 천명한다.

선 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