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망산, 옥녀봉 등으로 유명한 경남 통영시 사량도의 상도와 하도 두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 가설공사 기공식을 오는 22일 오전 11시 사량도 진촌물량장에서 개최한다.
통영시에 따르면, 이 두섬에는 14개 마을 1,8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그동안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에 착공하는 연도교는 총길이 530m, 2차선으로 2015년 4월 완공예정이다.
다리 양쪽에 주탑을 세우고 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장교 형태의 이 연도교는 총 사업비 476억이 투입돼 고려개발 컨소시업이 공사를 맡았다.
매년 4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전국에 알려져 있는 사량도의 이 연도교는 두 섬 주민들의 소통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새로운 관광명소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굿데이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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