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50%씩 부담하는 사업으로 13일부터 30일까지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들의 교육기회 확대 및 방과 후 학습 지원을 위한 IPTV 공부방용 LCD TV를 남양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40개소를 대상으로 설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16일부터 7월말까지 인터넷 회선설치가 완료되면 본적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IPTV를 통해 아이들에게 KT가 제공하는 국어나 영어, 수학 등 교과과목과 각종 어린이 놀이, 교통 등의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을 보여 줄 수 있게 된다.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는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해 정보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을 텔레비전 수상기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일반 공중파방송 및 케이블방송, 위성방송과는 달리 시청자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남양주시청 유병석 정보통신과장은 지역아동센터의 IPTV설치 현장을 방문하면서 학습교사와의 면담과 IPTV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통해 현장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에서 지역아동센터에 IPTV를 통한 교육환경을 지원한 만큼, 지역아동센터에서도 학습교사의 지도하에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많은 학생에게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