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갈현동 520번지 수자원공사 입구에서 국사편찬 위원회길 옆 4,900㎡ 규모의 관악산 자락에 피어있는 야생화 자연학습장을 연중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요즘 이곳에 가면 2010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13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으로 키운 백합꽃과 산나리 등이 드넓은 산자락을 가득 메운 모습이 장관이다.
또한 백합꽃 군락 옆에는 자기만의 멋으로 묵묵히 7월의 시간 물레방아를 돌리고 있는 코스모스 군락이 가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 야생화 자연학습장은 도심 가까운 곳에 숨겨진 보물”이라며 “가까운 시일내에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백합꽃과 산나리 등이 펼치는 꽃의 향연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