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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남구청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여천천 일원 자전거 도로(3.8km)에 시민들이 무료로 탈 수 있는 양심자전거를 19일부터 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공동주택 내 무단방치된 자전거 100여대를 수거, 깨끗하게 수리를 끝내고 여천삼교와 도산교 2곳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에 우선 자전거 30대를 구비했다.
양심자전거 이용은 필요시 대여․반납 절차 없이 여천천 자전거 도로 내에서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한 후 자전거 보관대에 다시 세워두면 된다.
양심자전거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이용이 우선이지만, 도난․분실을 막기 위해 희망근로자들을 여천천에 배치해 상시 순찰하는 한편, 양심자전거 이용 안내도 도울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여천천 내 양심자전거 운영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레저나 여가선용을 넘어 자전거가 일상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 전용도로 구축 및 보관대 증설, 인도턱 낮추기 등 자전거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