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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발행인 : 문상기)’의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광주 남구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야4당․시민사회 단일후보인 오병윤 후보 40%, 장병완 후보 36%로 두 후보 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남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나선 민주노동당 오병윤 후보(좌)와 민주당 장병완(우) 후보
특히, “이번 선거에 꼭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투표 의사 층의 경우 오병윤 후보 46%, 장병완 후보 40.3%로 많은 격차를 보였으며, 또 오병윤 후보는 20대부터 40대 사이의 세대에서 장병완 후보를 10%정도 압도한 반면,
장병완 후보는 50대부터 60대에서 오병윤 후보를 10%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지방 정권 견재를 위한 야권연대론’에 대한 남구 주민의 지지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오병윤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 층의 지지가 장병환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그동안 투표율이 저조했던 젊은 층의 투표 참여가 이번 선거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남구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 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수는 1,200명에 95%, 신뢰구간에서 오차범위는 ±2.8%p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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