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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최근 아동대상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들의 등하굣길 관리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9월부터 저소득층 초등학생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아동 지역안전망 강화를 위한 ‘아동 등․하교 도우미제도’를 운영한다고.
아동 등․하교 도우미제도는 저소득층과 맞벌이부부 등의 초등학생 자녀들에 대한 안전한 등․하교 관리로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으로 여성자원봉사자가 아동들의 등․하교를 돕게 된다.
이에 따라 북구는 오는 8월 20일까지 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세대,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장애인가정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등․하교 도우미가 필요한 초등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송 구청장은 “아동 성폭력은 아동 개인이나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나서야만 하는 문제”라며 “아동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