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은 2일 진해구지역을 방문해 사업을 추진 중인 동부지역 체육문화시설 조성지를 시작으로
▲웅천도요지 복원사업
▲주기철 목사 생가 및 기념관 건립
▲국가산업단지 확충 및 이주대책
▲풍호동 산림공원 조성 ▲중부도서관 건립
▲(구)진해도서관 개발
▲청소년문화회관건립 추진상황 등 공사현장 및 사업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연일 폭염에 고생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박시장은 “통합 창원시가 출범되면서 통합시에 거는 우리 시민들의 기대치가 아주 높다”면서 “통합 후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만족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사업 정상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 시장은 마산합포구, 진해구 지역에 이어 앞으로도 마산회원구 등 3개구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장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사업진행상황을 살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