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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새로운 신 개념의 해양레일바이크를 활용한 1박 패키지 관광상품을 대금굴 상품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대금굴과 해양레일바이크”, “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1박 패키지 관광상품 신청조건으로는 삼척시 관내 숙박업소 및 농어촌 민박사업 지정을 받은 민박업소에서 1박 이상의 숙박을 하는 단체관광객(30인 이상, 레일바이크 4인승 8대 이상~10대 이하)으로 한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대금굴 1박 패키지 관광은 현재까지 672회 운영해 23,900명(내국인 23,113 외국인 787)의 관광객이 이 상품을 이용하였으며, 평균적으로 매월 750여 명, 한 회 35명이 삼척에 머물러 숙박을 하였다.
시는 대금굴과 해양레일바이크를 연계한 1박 패키지 상품을 통해 삼척을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어 지역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