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향후 10년간 지역의 농업 발전방향과 각종 농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농업농촌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농업농촌 장기발전계획은 내년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 단위 계획으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농업생산과 유통, 가공, 농촌마을 조성계획 등을 포괄하며, 지난 7월에 착수에 들어가 내년 2월까지 7개월간 걸쳐 수립을 완료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계획을 기존의 이론위주의 장기발전계획에서 탈피해 실천위주 계획에 초점을 맞춰 내년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은 구체적 추진사업이 반영된 실천계획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포괄적인 형태의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
이를 위해 시는 국도 및 시비 자금 확보방안 명시와 이의 실천을 위한 단계별 체크리스트 작성 등을 계획에 포함할 계획이며, 이달 중 현장조사와 여러 차례의 세미나, 관련단체와 농민이 참여하는 보고회 등을 거쳐 내년 2월에 확정할 예정으로 이 계획은 국?도비 확보와 시 농업예산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농업관련기관과 농업인단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농업농촌 장기발전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