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 2010년 칠기 명장 탄생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명장 21명 가운데 남양주시에서 칠기 분야 명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봉산칠기 대표 권영진(51)씨로 강원 원주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1971년 상경해 큰집에 머물며 답십리 칠기공장에서 처음 옻칠을 접했다. 1981년 경기 남양주시 공방에서 본격적으로 옻칠을 시작한 권씨는 85년부터 중요무형문화재(113호) 정수화를 사사하는 등 40년간 옻칠 장인으로서 한 분야에만 매진하여 온 결과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에 많은 옻공예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우수 공예업체 지원과 공예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공예품디자인개발비 지원 및 전국나전칠기기능경기대회 개최와 전국 나전칠기 관련 지자체와 MOU체결 계획 검토 등 나전칠기 전통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