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2번째)통영시청 임갑출 기획감사담당관
경남 통영시가 제7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 통영시에 따르면 ▲부존자원 ▲관련자원 및 지원산업 ▲경영여건 ▲시장환경 ▲근로자 ▲기업가 ▲전문가 등 7개 분야에 걸친 평가항목 중 경영여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해 지방자치단체의 전략적 산업정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치단체를 매년 선정, 시상해 각 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상이다.
통영시의 경영여건 부문 주요 성과로는 세계 50대 조선소 중 5개소가 통영에 소재하고 있을 만큼 우수한 조선산업 입지조건을 지역전략산업의 기반으로 활용하는 한편, 안정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 및 안정,덕포,법송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통영을 조선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추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통영에서 생산되는 동백씨로 만든 동백화장품의 개발과 판로개척, 통영명품 진주산업의 육성, 바다목장화사업 확대와 참다랑어 양식어장 개발 등 지역 전통산업들의 부가가치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통영시는 지역산업 정책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파급효과, 지역브랜드 강화, 대외인지도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 |